Seven cul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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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은 Top-down으로,
실행은 Bottom-up으로.
딥네츄럴은 개인에게 주도권과 책임을 주는 보텀업(Bottom-up) 문화를 지향합니다.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일을 잘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딥네츄럴에서는 모두가 업무 주도권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일이 보텀업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조직의 비전은 반드시 리더가 결정하여 톱다운(Top-down)으로 진행합니다. 리더의 비전이 결정되면 실무자는 이를 실행하기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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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고 공정하게 피드백하고
제대로 받아들입니다.
모두가 피드백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조직 내에서 솔직한 피드백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좋은 피드백이 가능하려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피드백은 친절하고 공정해야 하며, 차별적이거나 실행 가능성이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피드백 문화가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안전감이 필요합니다. 딥네츄럴은 모두가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는 환경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이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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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변화에 참여하고,
성과를 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언제, 누구에게서 나올 지 알 수 없습니다. 딥네츄럴은 모두에게 참여권을 보장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수집하고 조직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시킵니다. 동시에 구성원들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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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사는
내가 관리합니다.
딥네츄럴은 상사가 나를 제대로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피드백을 요청하는 문화를 장려합니다. 이를 통해 상사는 팀원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으며, 팀원은 자신의 성과를 보다 자기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딥네츄럴은 정기적인 1:1 미팅을 통해 상사와 팀원은 서로의 기대치를 합의하고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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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는
한 가지 길만 있지 않습니다.
딥네츄럴에서 리더는 사람에 집중하는 ‘관리자(People Manager)’와 업무 전문성에 집중하는 ‘IC(Individual Contributor)’로 구분됩니다. 두 직책은 보상을 포함한 모든 방면에서 동일한 조건을 가지며, 개인 성향과 필요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팀에 공헌합니다. 딥네츄럴은 동등한 두 가지 방향의 커리어 트랙을 보장하여 시니어 레벨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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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고
즐기는 일을 합니다.
누구나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만의 독보적인 강점이 중요해집니다. 딥네츄럴은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일과 커리어를 선택하고 지원할 것을 권장합니다. 회사의 경쟁력과 개인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단, 우리가 정의하는 ‘강점’은 단지 ‘잘하는 일’이 아니라 ‘좋아하고 즐기는 일’입니다. ‘즐기는 사람을 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 오래된 격언은 딥네츄럴에서 여전히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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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를 합의하고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강한 자율성을 가진 팀 문화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핵심은 '책임'입니다. 딥네츄럴에서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 모두가 기대치를 합의하고 임팩트를 정의합니다. 임팩트는 업무의 결과로 만들어진 영향력을 의미합니다.
사전에 합의된 기대치와 임팩트는 모든 일이 완료된 후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는 보다 높은 책임과 기대를 가지고 일하며,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딥네츄럴은 건강한 성과 중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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